오카다 재단, DOH에 5억 PHP 기부로 인정받다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의 의료 센터장 호세 푸잘테 주니어 박사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한 제임스 로렌자나(오른쪽에서 세 번째) OFI 회장.
퀘존 시티 –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POC)는 최근 병원에 재활 의료 장비를 기증한 공로를 인정하여 오카다 재단(OFI)에 특별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필리핀 보건부(DOH)에 대한 OFI의 5억 PHP 기부 약속의 일환으로, 6개의 주요 정부 병원에 최첨단 기술과 절실히 필요한 의료 장비를 제공하여 의료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수혜 병원에는 필리핀 종합병원(PGH),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POC), 산 라자로 병원, 호세 R. 레예스 기념 의료 센터(JRRMMC), 톤도 의료 센터, 필리핀 폐 센터가 포함됩니다.
단체를 대표해 상을 받은 제임스 로렌자나(James Lorenzana) OFI 회장은 “모든 필리핀인을 위한 의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참여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기증된 첨단 의료 장비 중에는 성인용 기계식 인공호흡기, 사쿠라 사이토텍 2500 세포원심분리기 등 필수 장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조기를 장착한 로봇 보행 훈련기(로코매트)와 팔과 손 외골격 로봇 훈련기(아르메오 스프링) 등 두 대의 최첨단 기계가 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POC에 제공되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에서 보건부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라고 OFI의 제임스 로렌자나 사장은 말합니다. “정부 병원에 필수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시설에 의료 서비스를 의존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 부문의 파트너가 되어 우리나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오카다 재단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마무리했습니다.
리소스:
오카다 재단 소개..:
오카다 재단은 교육 인프라, 환경 및 보건, 문화유산 등 세 가지 주요 부문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단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카다 재단은 미국에서 가장 관대한 단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삶과 지역사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