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재단, 라구나 지역 사회를 위한 식품 공유 프로그램 시작
오카다 재단(OFI)의 식품 나눔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이 제임스 로렌자나(James Lorenzana, 맨 윗줄 가운데 오른쪽) OFI 회장, 카비시그 닝 칼라히 설립자 비키 위네케(Vicky Wieneke, 맨 윗줄 가운데), 협력 기관 및 사무실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4일, 필리핀 라구나주 깔람바시 및 카부야오시 – 라구나주의 두 바랑가이가 오카다 재단(Okada Foundation, Inc., OFI)의 식량 나눔 프로그램의 새로운 수혜자로 선정되어 최근 열린 프로그램 출범식에서 총 60가구가 수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식량 공유 프로그램은 OFI가 후원하는 이니셔티브로, 저명한 비정부기구인 카비시그 응 칼라히(Kabisig ng Kalahi, Kn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를 약속했습니다. OFI의 제임스 로렌자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수준에서 시작하여 식량 안보, 영양 및 생계 기회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설명합니다.
OFI는 칼람바 시의 라 메사(La Mesa)와 카부야오 시의 디에즈모 바랑가이, 사회복지 및 개발, 농업을 위한 지역 공공 기관 및 기타 여러 민간 기관과 협력하여 수혜자를 발굴했습니다.
또한 선정된 가정에는 쌀이 지원되었으며, 지역 공공 도서관에는 OFI와 KnK로부터 취학 연령 아동과 성인용 도서를 기증받았습니다.
두 바랑가이의 회장들은 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OFI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협약식에서 KnK의 설립자 비키 위네케는 OFI와 협력하여 전국 각지에서 식량 공유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비시그는 국가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OFI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위네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수혜자들에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음식 나눔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가든을 위해 노력하면 결국 “음식, 영양, 추가 수입”으로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로렌자나는 “식량 나눔 프로그램과 같은 노력을 성공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공공 및 민간 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렌자나는 “궁극적으로 OFI는 식량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수혜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격려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니셔티브는 수혜자들이 자립하고,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적용하여 식량을 재배하고 추가 수입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서약 후 근로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로렌자나는 “OFI와 파트너들은 수혜자들이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카다 재단 소개..:
오카다 재단은 교육 인프라, 환경 및 보건, 문화유산 등 세 가지 주요 부문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단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카다 재단은 미국에서 가장 관대한 단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삶과 지역사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카다 재단의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kada Manila 사이트(https://www.okadamanila.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