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재단, 라구나 칼라우안 지역 가정에 음식 나눔 프로그램 제공
2024년 10월 11일, 필리핀 칼 라우안, 라구나 – 라구나 칼라우안 바랑가이 다얍의 60개 가정이 오카다 재단(OFI)과 파트너 단체인 카비시그 응 칼라히(KnK)가 진행하는 식량 공유 프로그램의 새로운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식량 공유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텃밭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혜자들에게 식량 또는 보조 수입원으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2023년에 OFI는 이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금으로 2,500만 페소를 약속했으며, KnK와 협력하여 필리핀의 여러 지역사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다얍에서 열린 식량 공유 프로그램 출범식에서는 수혜자들에게 쌀 한 포대씩도 전달되었습니다.
제임스 로렌자나 OFI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 이니셔티브의 지속적인 성공에 대한 재단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로렌자나는 “여러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식량 공유 프로그램의 혜택, 즉 영양가 있는 식품을 공급받고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nK의 설립자 빅토리아 위네케는 수혜자들이 푸드 셰어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가든을 활용하도록 독려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씨앗을 심어 식량을 재배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소득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위네케는 브르지 다얍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과 여가의 장이 될 커뮤니티 도서관을 설립할 계획도 공유했습니다.
로렌자나에 따르면 식량 공유 프로그램은 ‘필리핀 가정의 식량 안보 문제 해결’이라는 OFI의 사명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로렌자나는 “재단을 대표하여 오카다 재단의 식품 나눔 프로그램을 더 많은 수혜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해준 사회복지개발부 및 지역 정부 부서의 협력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지역사회로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공공과 민간 부문 간의 협력 정신이 계속 강화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마무리했습니다.
정보 Okada Manila
오카다 재단은 교육 인프라, 환경 및 보건, 문화유산 등 세 가지 주요 부문에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단체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카다 재단은 미국에서 가장 관대한 단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삶과 지역사회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